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标题: 火速翻唱SoyaNSon(소야앤썬)《笑着再见(웃으며 안녕)》 [打印本页]

作者: 秀新康康    时间: 2010-5-1 22:21:52     标题: 火速翻唱SoyaNSon(소야앤썬)《笑着再见(웃으며 안녕)》

上个星期刚刚听的,觉得爆好听!
女主唱声音的纯净,接近于裸音,真的很感动;男主唱声音很容易打动人心。
所以看到这个伴奏我激动了老半天,终于翻唱了!!!
我没有男搭档,而且原版声音很好,我就放上了。
没有做特别的效果,想要最自然的声音,希望大家能够喜欢!(声音有点小)

웃으며 안녕
소야앤썬
웃으며 안녕 (Single)

이별 앞에서 우린 가슴 아픈 말 대신
서로에게 손을 흔들면서 안녕이라 해요
마치 내일 또 다시 볼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안녕이라고 해요


지금 이 순간부턴 혼자 걸어가야 하겠죠
그대 바래다 주던 집으로 돌아가는 길
서로 마주 잡은 손 이제는 살며시 놓으며
돌아서야 하는데 왠지 움직일 수 없네요


행복해야 해 넌 그래야 해
반드시 좋은 사람 만나야 해
가끔 술에 취할 때 비라도 오는 날에
추억이 널 못살게 굴지 않게

내가 옆에 없다고 끼니 거르지 말고
언제나 너답게 웃으며 말해
그 사람 뭐하냐고 누군가 물어봐도
기억 속에 잘 있다 해줘


이별 앞에서 우린 가슴 아픈 말 대신
서로에게 손을 흔들면서 안녕이라 해요
마치 내일 또 다시 볼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안녕이라고 해요


에에에에에 에에에 (웃으며 안녕)
에에에에 가슴에 눈물은 흐르지만
에에에에에 에에에 (어쩔 수 없는 눈물도)
에에에에 감추며 내 가슴속으로만


돌아서는 그 순간 벌써부터 내 손안에서
따뜻했던 그대의 온기가 달아나네요
힘들게 지워야 할 헤어진 후의 슬픔들이
야속하게도 너무나 빨리 가슴에 차네요


너의 집 앞을 그냥 지나칠 수 있을까
돌아오는 생일이 전처럼 기쁠까
너 아닌 그 누군가와 비슷한
추억을 만든대도 그때만큼 설레 일까
그래도 나 밝게 웃을게 슬픈 얼굴 들키지 않게
이젠 맘이 쓰여도 그걸로 그만이라고 나를 추스리면서


이별 앞에서 우린 가슴 아픈 말 대신
서로에게 손을 흔들면서 안녕이라 해요
마치 내일 또 다시 볼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안녕이라고 해요


사랑했다는 슬픈 말보다 아쉬움 가득한 어떤 말보다
행복하기를 서로 바라며 미소만을 짓기로 해
아주 머나먼 옛날이지만 서로가 모르고 살수 있었던
그 시간으로 돌아가듯이 이제 웃으며 안녕


이별 앞에서 우린 가슴 아픈 말 대신
서로에게 손을 흔들면서 안녕이라 해요
마치 내일 또 다시 볼 수 있는 것처럼
웃으면서 그렇게 눈물을 감춰요


作者: 澈不寂寞    时间: 2010-5-2 21:47:02

LL唱8eight的歌时候就很喜欢了。。。厚实的声线好羡慕啊~~~~~
作者: 秀新康康    时间: 2010-5-2 22:09:39

回复 2# 澈不寂寞
谢谢支持啦!
这首歌很好听,向你推荐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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