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여배우와 남자 싱어송라이터가 만나 세상에 단 하나뿐인 노래를 만드는 달콤한 음악스캔들, MBC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 Episodes 4 주인공! 박진희&존박
외모와 연기력을 모두 겸비한 팔방미인 ‘박진희’와 여심을 사로잡는 감성보이스, 로맨틱가이 ‘존박’이
직접 작사, 작곡한 듀엣곡 [어쩌면 어쩌면]이 그 베일을 벗었다!
최고의 보컬리스트 ‘알렉스&호란’의 세련되고 감성적인 목소리로 한층 더 로맨틱해진 듀엣곡 [어쩌면 어쩌면]. 이 곡은 박진희, 존박 두 사람의 순수하고 달콤한 첫사랑의 감성이 녹아있는 곡으로 사랑이 시작되는 봄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싶은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다. 담백한 멜로디와 한 번만 들어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되는 중독성 강한 후렴구가 인상적이며, 많은 연인들의 사랑을 받는 대표적인 듀엣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작업으로 작곡자 존박은 차곡차곡 자신의 곡을 만들어나가는 차세대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생애 첫 작사에 도전한 여배우 박진희 역시 잠재되어있던 작사가로서의 재능을 선보여 앞으로 두 사람의 음악적 활동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