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벌써 만난지 일년째, 니가 전화를 안한지도 한달째
오랜만에 걸려온 너의 목소리 우리 그만 해어지자고
너없이 죽을거 같다면서
나만 사랑해준다면서
바람피면 용서못한다면서
그런니가 난너무 밉지만
가슴이 미쳤나봐 너에게 미쳤나봐
바보같은 이 사랑은 못난 결국 또 상처일텐데..
가슴아 멈춰줘 날 세워줘
다시 마음주지 않도록
사랑 때문에 나 다치지 않도록
오늘은 내 생일인거 아니
니가 내게준 선물은 이별이니
케익위에 촛불을 혼자켜고서 눈물만 흘리는 날 아니
친구들도 잘 헤어졌다고 그 사람 이제 잊으라고
남자들은 다 똑같은 거라고 나를 설득하려 해보지만
가슴이 미쳤나봐 너에게 미쳤나봐
바보같은 이사랑은 못난 결국 상처일텐데
가슴아 멈춰줘 날 세워줘
다시 마음주지 않도록
사랑 때문에 나 다치치 않도록
나도 나같은 여자를 이해하지 못한 적 있어
하지만 이렇게 되 버린 나를 어떻해
사랑에 미쳤나봐 눈물이 미쳤나봐
너없이 정말 안돼
니가 없인 난 안돼
모든 노래가사가 전부 내 얘길 하는거 같아
누가 그러더라 말 하더라
사랑은 미친짓이라고
그래도 나는 너없인 정말 안돼
이렇게 널 사랑하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