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또 달려가죠.. 내 맘이 서둘러 기억을 거슬러..
그대 머물던 오래전 그곳으로..
나지막이 불러봐요.. 아무도 모르게 하늘만 들리게..
애써 재워둔 눈물을 깨울까봐..
내 마음 깊숙이 다녀간 사랑..여전히 내 안에 사는 그대..
힘겨운 순간마다 다시 날 일으켜 주는 사람..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 행복한 거죠..
사랑이란 그런 거겠죠..
눈감아도 보이네요.. 맘속에 새겨둔 익숙한 그 모습..
차마 시간도 지우지 못할 만큼..
믿어요.. 사랑을 아직도 나는..언젠간 또다시 만나겠죠..
지금이 아니라면 또 다른 세상 속 어디서든..
내 사랑이 흩어져 내 가슴이 무너져
내 심장이 부서져.. 날 아프게 해도..
그리워할 사람이 있단 그것만으로도 행복해서.
고마워서..
하늘만큼 멀어도 미칠 만큼 슬퍼도
죽을 만큼 아파도.. 난 외롭지 않죠..
추억이라는 이름으로 그대가 대신 남았으니까..
하지 못한 한마디 하고 싶은 한마디
할 수 없는 한마디.. 사랑한다는 말..
어디선가 혹시 그대가 들어줄까봐
목이 메도록 외치고 또 외쳐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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