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보면 너무 좋았죠 언제나 환한 얼굴만을 보여준 그대
가끔씩 들려준 포근한 노래들로 작은 시련쯤은 모두 이겨낼수 있었죠
그대를 보러 가는 길이 좋아요 내일은 햇살 가득한 아침도
한걸음씩 걸었죠 단숨에 달려 갈수도 있지만 아껴 두고 싶은 맘인걸~
아무것도 그댄 모르는것 같아요 내가 그댈 사랑하고 있는것도oh~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수도 있겠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줘요
그대는 내게 딱걸렸어요 나 매일 그대 꿈을 꾸기만을 빌어요
잠에서 깨어나 그대가 마치 날본것 같아 부끄러워질 때도 있죠
혹시라도 눈이 마주치는 날이면 하루종일 그댈 피해 다녔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줄 수 있나요
오늘 아침 왠지 그대 눈빛에 슬픔들이 고인것 같아 누가 그댈 힘들게 했나요
그대 안에 있는 누군가 보다 더 잘할 자신 내게있어요~ woo~ha~ha~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언젠가는 나도 여자가 돼 있겠죠
때론 달콤하게 조심스럽게 사랑을 말할수도 있겠죠
one! two! 이젠 어리지가 않죠 two! two! 숙녀라고 볼순 없죠
하지만 사랑해도 될까요~
나 언젠가는 그대맘을 사로잡는 여자가 되고 싶어 나를 기다려 줘요 one! tw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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